숭례문(崇禮門) : (묭) 국보 제1호, 조선시대 한양 도성의 남쪽 정문의 이름.
서울 사대문(四大門) 중 하나. 춘추는 약 600세 정도. 성리학에 따르면 동서‘남’북 순에 따라 인의‘예’지가 대응돼 이름에 예가 들어가게 됨. 뜻은 예를 받들다. 그러나 지난 달 11일 방화로 지붕이 무너짐. 예를 무시당한 피의자가 됨. 정부의 무례-늦장 대처와 방화범의 무례-사회에 대한 복수. 숭례문 방화 국회청문회 도중 서울 부시장이 승인한 경복궁 개방 문건이 보고됨. 서울시가 중구에게 책임만 떠넘겼다는 여론이 강세. 쓰러진 숭례문 앞에 다크투어리즘(참사현장 체험관광) 인파ㆍ숭례문 기왓장 경매, 예는 이미 떠났다.
서울 사대문(四大門) 중 하나. 춘추는 약 600세 정도. 성리학에 따르면 동서‘남’북 순에 따라 인의‘예’지가 대응돼 이름에 예가 들어가게 됨. 뜻은 예를 받들다. 그러나 지난 달 11일 방화로 지붕이 무너짐. 예를 무시당한 피의자가 됨. 정부의 무례-늦장 대처와 방화범의 무례-사회에 대한 복수. 숭례문 방화 국회청문회 도중 서울 부시장이 승인한 경복궁 개방 문건이 보고됨. 서울시가 중구에게 책임만 떠넘겼다는 여론이 강세. 쓰러진 숭례문 앞에 다크투어리즘(참사현장 체험관광) 인파ㆍ숭례문 기왓장 경매, 예는 이미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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