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음악회 ‘수요예술무대’ 열려
고품격 음악회 ‘수요예술무대’ 열려
  • 성명수 수습기자
  • 승인 2005.08.29
  • 호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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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우리학교 서울배움터 올림픽체육관에서는 ‘MBC 수요예술무대’ 공개 녹화가 있었다. 2월과 5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우리학교에서 열리는 수요예술무대는 김광민 교수 <동덕여대·실용음악>와 가수 이현우가 진행하는 수준 높은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녹화 1부에서는 스웨덴 혼성 ‘리얼그룹’이 재즈 아카펠라의 진수를 선보였고, 2부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클래지콰이’와 ‘거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인 ‘힙합&소울 잼 콘서트’가 주석, 임정희 등 실력파 가수들의 멋진 무대로 학우들을 뜨겁게 달궜다.

574회분 공개녹화를 마친 수요예술무대 한양대편은 다음달 1일 새벽 0시 55분,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성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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