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의 결실, 동아리 가을 정기공연
여름방학의 결실, 동아리 가을 정기공연
  • 류효정 기자
  • 승인 2007.09.01
  • 호수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연을 위해 여름방학을 투자한 동아리들이 가을 정기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연극과 밴드 그리고 오케스트라까지 교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극동아리 ‘들꽃’은 「바다와 양산」이란 제목으로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일곱 번의 공연이 소극장에서 올릴 예정이다. 이번 연극은 죽음을 앞 둔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밴드동아리 ‘소크나’는 학생회관 콘서트홀에서 오는 14일과 15일, 두 차례 공연을 가진다. 두 시간 동안 펼쳐질 공연에서는 총 15명의 구성원들이 18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후아오’에서 이름을 바꾼 오케스트라동아리 ‘하나클랑’은 오는 28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가을 정기공연의 특징은 오르간과 더불어 1부에서는 성악을 소개하는 것이다.

가을을 맞아 여러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