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에는 열정PLUS 새내기 해오름식과 총여학생회에서 진행하는 여성의 날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 오는 13일에는 학생복지인권위원회에서 생활자전거를 대여해준다.
오는 7일 낮 12시 반부터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열정PLUS 새내기 해오름식에서는 총학생회·총여학생회·동아리연합회의 출범식과 함께 개강 떡 잔치가 진행되고, 중앙동아리의 공연이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여성의 날 행사에는 여성사진전·생리주기 팔찌 만들기·폴라로이드사진 찍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생각보다 넓은(?) 안산배움터에서 생활하기위해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생활자전거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민주광장에서 대여해준다. 12일 오후 6시부터 문자접수를 받아 13일에 선착순으로 생활자전거를 대여하는 방식이고, 당일 날 민주광장 이동 총학생회에서 명단 확인 후 대여하면 된다. 문자는 단대·학과·학번·이름을 적어 보내면 된다. 접수신청번호는 013-3366-7979이고, 대여요금은 1만5천원이다. 대여 대상자에게는 문자를 통해 개별통보가 되고, 자전거를 대여해 줄때 자물쇠도 함께 나눠준다.
한편 지난 1일 총여학생회 주최로 소극장과 중앙여자휴게실에서 ‘새내기 아카데미’를 열었다. 한국 대학생 문화연대 이한경 대표가 초청돼 신입생들에게 멋있는 대학생활의 모습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영화「천하장사 마돈나」 상영과 함께 대안생리대에 대한 워크샵과 앙케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끝으로 신입생들과 친분을 쌓는 뒷풀이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