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3주년 기념호 축사] 김성봉 ERICA캠퍼스 총학생회장
[창간 63주년 기념호 축사] 김성봉 ERICA캠퍼스 총학생회장
  • 한대신문
  • 승인 2022.05.09
  • 호수 1548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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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봉 ERICA캠퍼스 총학생회장

안녕하세요, 제40대 한양대학교 ERICA 총학생회장 김성봉입니다.

한양대학교 한대신문 창간 63주년 기념을 축하드리며, 이를 맞아 학생 대표로 축사를 쓸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다사다난하고 힘든 시기 속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왔으며, 대학 생활을 비롯한 많은 대외활동과 취업 준비, 선·후배 간의 교류가 많이 침체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분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이 학교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준 덕분에 지금의 자랑스러운 한양대학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양대학교 ERICA는 매년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PRIME 사업과 LINC+사업에 이어 BK21사업 등 사회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많은 노력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처럼 계속된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가장 큰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교는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학교 운영과 복지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문화 그리고 복지는 학생들이 누려야 할 권리이며, 이것은 지켜져야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야 합니다. 총학생회는 이를 책임과 의무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표하겠습니다.

제40대 한양대학교 ERICA 총학생회 ‘결’은 학우 여러분의 꿈을 실은 물결이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타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대신문의 창간 6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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