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서울캠 인공지능대학원 및 인공지능연구원 개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승<한양대학교> 총장 △최기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전성배<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등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대학원의 희망찬 미래를 격려했다.
한편 학교 측은 AI 분야 국내외 석학을 지난해 14명에서 2024년까지 30명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임과 동시에, 같은 해까지 20명의 산업 현장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세계적 수준의 AI 특화 교육·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공지능의 시대’에 독보적인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교육의 요람으로 우리 학교가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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