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캠 내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서비스 도입
ERICA캠 내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서비스 도입
  • 최시언 수습기자
  • 승인 2020.09.20
  • 호수 151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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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캠퍼스는 지난 14일부터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서비스를 도입했다. 실시간 위치서비스를 시작으로 △버스 내 분실물 신고 △불편사항 △칭찬 게시판 등의 부가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앱스토어에서 ‘ADT 세이프버스’를 검색해 앱을 설치할 수 있고, 공용 ID와 인증키 를 입력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잠정 운행 중단된 한대앞역, 예술인아파트 직행노선은 운행 재개 이후 서비스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현재 ERICA캠은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셔틀버스의 경우 평일은 30분, 주말은 1시간 간격으로 배차 시간을 늘려 운행하고 있다. 배차 간격이 길어지면서 학생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했다. 새롭게 도입된 셔틀버스 서비스가 학생들의 셔틀버스 이용을 조금 더 편리하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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