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캠 수소에너지 전주기 핵심소재 연구센터가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에 참가할 신규 연구센터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달 19일 경기도청은 우리 학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연구센터를 신규 연구센터로 선발하고 선정 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해 6년 동안 3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청이 △도내 대학 △연구소 △참여기업을 연결해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 사업이다.
우리 학교 수소에너지 전주기 핵심소재 연구센터는 앞으로 6년 간 차세대 친환경에너지인 수소에너지와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참여기업의 기술 자립화를 돕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연구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역할 수행에 있어 경기도청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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