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캠퍼스의 2022학년도 정시 모집 비율은 40.1%로 2021학년도(29.6%)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서울캠은 교육부가 정시에 비해 수시 모집 비율이 높아 전형 비율이 불균형하다고 판단한 대학에 속하면서 정시 모집 비율 확대 대상이 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정부의 수능 공정성 확보 방침에 따라 교육부가 2022학년도까지 정시 모집 비율을 40% 이상으로 늘릴 것을 요구한 결과가 반영됐다.
ERICA캠퍼스도 정시비율을 2021학년도 33.74%에서 2022학년도 35.54%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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