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우들의 열정이 한대 신문에 모아질 수 있도록 변화를 일으켜야 안녕하십니까 서울배움터 33대 총학생회장 법학과 4학년 허 진입니다.먼저 한대신문 12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이 한 번 발간될 때만다 한대신문 기자 여러분이 쏟는 노력과 정성이 있기에, 1200호라는 숫자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것일 것입니다.그간 힘차게 달려온 한대신문이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다는 우려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몸을 움츠려야 하는 법입니다. 바로 이 시기는 한대신문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잠시 몸을 움츠리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사회문제를 비롯한 학내-외의 다양한 이슈들을 대함에 있어서 대학생들의 관심은 점점 그것들로부터 멀어지고, 갈수록 개인화되는 경향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와 같은 추세는 한대신문이라고 해 특집(기획) | 취재부 | 2005-08-28 23:33 별 같이 빛과 열을 가지는 한대신문이 되기를 한대 신문 지령 12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주 정시 발행을 위해 소요되는 (그것도 학업과 병행해야 하는) 작업의 치열함은, 그 강도와 농도 면에서는, 평범한 일상의 일 년을 능가 할 것입니다. 따라서 1200호를 1200년이라고 읽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나이입니다. 이 긴 시간 동안 한대신문을 키워 오신 주간 교수님들을 비롯한 전-현직 학보사 팀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고자 합니다. 이 분들의 사명감, 헌신 그리고 용기가 오늘날 우뚝 솟은 한양대의 위상을 만들어 낸 중요한 밑거름이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1200년이라면 웬만한 ‘별’의 나이이지요. 예, 우리 한대신문은 ‘별’같은 존재이고 또 그래야 합니다. 우리 한양 둥지를 두루두루 비추고 그 특집(기획) | 취재부 | 2005-08-28 23:30 동아시아 시대 대비하여 글로벌 잠재력을 키워야 한대신문 지령 1200호를 축하하며지령 400호 제작을 지휘했던 편집장으로 학교로 부터 어느 날 지령 1200호를 기념하는 축사를 부탁받고 나니 벌써 학교를 떠난지도 30년의 세월을 실감케 합니다. 먼저 지난 긴 세월 동안 때론 사명감과 때론 보람과 때론 좌절 속에서 오늘까지 한대신문의 맥과 전통을 이어온 수많은 선후배동인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제 학교와 사회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할 만큼 사회는 학습조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창조적 재능이 요구되면서 나만의 전문성을 확립하지 않으면 역할 찾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되면서 특집(기획) | 취재부 | 2005-08-28 23:27 함께 공론의 장을 만들고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한대신문’이 지령 1200호를 맞이하게 된 것을 2십만 동문과 함께 축하합니다. ‘한대신문’은 지난 46년 동안 한양인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하며 한양인의 눈과 입이 돼 왔습니다. ‘한대신문’이 지나온 길은 곧 우리 한양이 걸어온 길입니다. 그 속에는 우리 한양의 역사와 함께 한양인의 패기와 지성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대학의 지성이 곧 나라의 지성을 대변한다고 볼 때 ‘한대신문’은 이 나라 지성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는 변했지만 ‘한대신문’은 늘 한 자리에 우뚝 서서 이 사회와 이 시대를 향해 지성과 패기가 가득한 한양인의 사자후를 토해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한대신문’은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서 기능해 특집(기획) | 취재부 | 2005-08-28 23:16 세계로 도약하는 한대신문, 다양성 조화의 구심점 한대신문이 오늘로 창간 46주년, 지령 1200호를 맞이했습니다. 한대신문은 지난 46년 동안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과 실용학풍을 교육목표로 지향하는 우리 대학의 대표 언론으로서 그 위상을 당당히 지켜왔습니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 정확한 정보와 시대를 선도하는 문제의식으로 한양인의 눈과 귀가 되어온 지난 46년 동안 수고한 주간 교수 이하 기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사회의 변화 속에서 대학도 많은 변모를 겪어왔고, 대학 내외에서 신문에 거는 기대와 요구도 변화하는 가운데, 한대신문의 이상과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사회 전반에서 신문에 대한 관심이 약화되고, 대학 내 구성원들의 관심과 취향도 다양해지면서 한대신문의 위상도 특집(기획) | 취재부 | 2005-08-28 22:50 한대신문의 새얼굴 http://www.hynews.ac.kr/ 우리학교 웹 신문이 9월 5일 오픈 일을 앞두고 마지막 작업이 한창이다. 기존의 웹 신문은 단순히 기사를 검색하고 등록하는 기능에 그친 반면 이번 웹 신문은 기간 별, 주제어 별 기사 검색이 가능해 지고 기사에 사진 및 관련 자료가 추가 되는 등 기사 검색능력과 기사 등록능력이 대폭 향상됐다. 이 뿐만 아니라 웹 신문에서는 독자중심의 언론매체를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우리학교 웹 신문의 특성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 특성은 독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이다. 우리학교의 웹 신문의 경우 독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주 메뉴를 단순화된 카테고리만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독자가 손쉽 특집(기획) | 이기태 수습기자 | 2005-08-28 22:15 대학사회의 뜨거운 감자 '구조조정'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안 발표에 따라 전국의 각 대학들은 구조조정에 열중이다. 이에 한대 신문은 대학구조조정을 집중조명하는 연재기획 '대학사회의 뜨거운 감자, 구조조정을'을 준비했다. 연재순서 1. 교육부 대학 구조 개혁안 중간 점검 2. 한양대학교 구조조정 개혁안 중간 점검 &n 특집(기획) | 취재부 | 2005-08-28 18: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