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TV와 인터넷 상영을 겨냥한 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현재 공중파 TV에서 개봉을 준비 중인 영화로는 CJ엔터테인먼트와 SBS, 공포영화 전문제작사인 토일렛픽쳐스가 공동으로 제작중인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가 있다. 이 영화는 극장에서도 개봉될 예정이지만, 공중파 TV와 같은 날 개봉한다는 점에서 기존 영화와 차이가 있다. 뿐만 아니라 “가위”,“폰”,“분신사바” 등을 제작해 공포영화 분야 대표격 영화감독이 된 안병기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방송사와 투자배급사, 전문영화 제작사 제휴로 제작된 첫 HD영화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4주간의 공포는 4편으로 구성되어 오는 7월 말부터 4주간 선보일 예정이다.

성공적인 영화들을 보는 관객들은 몇 시간 동안 영화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성공적인 영화를 만들기 위한 제작진은 스토리와 연출에도 신경을 쓰지만, 이 외에도 몇몇 방법을 사용하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표현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특수효과를 비롯하여, 스토리 진행을 위한 현실에서 있을 것만 같이 연출된 장면, 교묘하게 숨겨진 인기 배우 등, 영화 속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비밀들이 다양하게 숨겨져 있다.표현의 비밀, 특수효과“호빗족, 드워프 연출한 배우들은 원래 키가 작나요?” 영화 반지의 제왕 배우들의 실제 키에 대한 호기심은 네이버 지식 in에서만 수천건에 이를 정도로 엄청나다. 대부분의 대답은 원래 역을 담당한

지난 7일부터 안산배움터 신입생들의 학생증 수령이 시작됐다. 이번 신입생 학생증 수령은 지난 3일 이전 2공학관 103호에서 신청한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각 소속학과 사무실에서 수령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 부터는 지난 3일 이후 한양서비스센터에서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증 수령이 실시된다. 15일 이후 배분 장소는 한양서비스센터가 될 예정이다. 학생회비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생증을 발급받을 수 없다.

지난 4일 안산배움터에서 신입생들을 대사으로 치뤄졌던 기초학력평가-기초과학(수학·물리학·화학)에 대한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시험에 응시하지 않거나 일정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신입생들은 과목별 기초과학 대상 정규 교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기초과학대상 정규 교과목에는 미분적분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이 있다. 기초과학 과목은 오는 13일 부터 실시되며 미분적분학과 물리학은 백남학술관 204, 205호에서, 화학분야는 제1학술관 301호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n

유비쿼터스 세상이 현실화 되면서 최근 텔레메틱스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텔레메틱스(Telematics)란 텔레커뮤니케이션(Telecommunication)과 인포매틱스(Informatics)의 합성어로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차량 무선통신 서비스이다. DMB, 와이브로와 더불어 텔레메틱스가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우리학교 이상선 교수가 활발한 연구로 국가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선 교수는 텔레메틱스 분야 중에서도 DSRC와 같은 통신 기술과 단말기 제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

지하철 안. 노트북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 PDA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받은 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있다. 휴대폰을 이용하여 통신요금은 잊어버린 채 놓쳐 버린 유머프로그램의 재방송을 시청하기도 한다. 이러한 일들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6월이 되면 와이브로가 상용화되기 때문이다. 와이브로란 고속 이동 중에도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무선광대역인터넷 서비스이다. 요금도 정액제로 월 3만원 정도의 비용이면 무한정 쓸 수 있다. 더욱이 와이브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기의 크기가 획기적으로 작아지면서 거의 모든 장비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WiBro(Wireless Broadband Internet, 이하 와이브로)란 고속 이동 중에도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3.5세대 휴대통신이다. 2.3Ghz의 대역폭을 사용하며 100Km/h 이상의 고속 이동 중에서도 ADSL급 인터넷 품질과 속도를 보장한다. CDMA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의 경우에는 SKTelecom 네이트나 네이트닷컴에 입점한 콘텐츠만 제공되었던 반면, 와이브로에서는 모든 인터넷 콘텐츠를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월 3만원 정도에 정액제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향후 인터넷 서비스에 큰 변화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안산배움터에서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FinD-SELF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창의인재교육관 학생생활관관장을 직임하고 있는 류태수 교수는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주입식 위주의 고등교육을 막 마친 상태에서 갑자기 자율적인 행동을 강요받게 되어 혼란스러워 한다”며 “FinD-SELF 프로그램을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 주도적인 목표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inD-SELF 프로그램은 창의인재교육관으로 명칭을 변경한 제 4생활관에서 이뤄지며,  인성 및 기본소양과 영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인성 및 기본소양 프로그램은 My Life Road Map, Te

올해부터 안산배움터의 신입생들은 한 학기를 의무적으로 창의인재교육관에 입사해야한다. 이는 FinD-SELF(FinD: Freshman in Dormitory·SELF: Service, Exploration, Leadership, Friendship)라는 교육 기초소양 프로그램을 이수하기 위한 것으로써 현재는 공학대, 생체대, 언정대 신입생들이 입사하여 있으며, 2학기에는 경상대, 국문대, 과기대, 디자인대의 신입생들이 입사할 예정이다. 창의인재교육관은 연면적 9천 4백여 평으로 1천 4백 76명을 수용할 수 있고, 각 방에는 화장실과 냉/난방시설, 책상, 옷장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생활관 내에는

지난 1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서는 2005년도 대학종합평가를 발표하였다. 이번 대학종합평가에서는 학부 종합평가 및 국어국문학분야, 일본어문학분야, 중어중문학분야, 농학분야, 수의학분야, 약학분야, 체육학분야, 무용학분야 총 8개 학문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우리학교는 2004년도 종합평가에 참여했기 때문에 이번 종합평가에는 참가하지 않았으며 안산배움터의 국어국문, 일본어, 중어중문, 체육학, 무용학 학문분야에 참가하였다. 일본어문학분야에서는 56개 대학 중 고려대와 우리학교 2개교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대학원에서는 21개 대학원 중에서 최우수 대학원으로 선정되었다. 각 영

오는 3월 4일 안산배움터 신입생 기초학력평가가 실시된다. 이번 기초학력 평가에는 영어능력 인증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토익과, 공학대, 과학기술대 신입생에게 해당하는 기초과학 학력평가가 이루어진다. 토익 시험자의 경우 9시 20분까지 추후 별도로 공지되는 강의실에 입실해야 하며 기초과학 학력평가 대상자의 경우 12시 50분까지 추후 공지되는 강의실에 입실해야 한다. 토익의 경우에는 정규 토익과 동일한 방식으로 테스트가 이루어지며 기초과학 학력평가는 수학, 물리, 화학을 객관식으로 묻는 시험을 치루게 된다. 기초과학 학력평가에서 일정 기준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관련강좌의 수강신청을 제한되며 해당 기초학력강화 강좌를 수강해야 한다.

오는 28일 서울배움터 백남음악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20분까지 신입생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된다. “세계로, 미래로! 앞서가는 대학 한양대학교”라는 소개로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학사제도, 해외 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우리학교 홈페이지 베너이용)이나 전화(학생생활상담연구소 02-2220-1489~9), 메일(counseling@ hanyang.ac.kr)을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안산배움터 선택교양 10개가 추가 개설된다. 추가 개설되는 수업은 교양배드민턴, 크로스컨트리, 헬스트레이닝, 교양수영, 댄스스포츠, 교양골프, 교양인라인스케이트, 교양테니스, 교양농구, 사이버토익이다. 사이버토익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오전 6시 30분에 시작하여 7시 30분까지 주 2회 실시한다. 수강신청은 개강 후 정정기간인 3월 3일부터 제한인원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고로 사이버토익의 강좌는 수강포기 기간에 포기가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사과(400-4207)에서 얻을 수 있다.

지난 1월 18일 수시합격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안산배움터 사랑한대  1기. 활동을 시작한지 2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활기가 넘친다. 매주 월요일 열리는 사랑한대 정기회의에서는 기획담당, 언론매체담당 등 분야별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학사오리엔테이션, 입학식 등 공식 행사와 관련한 회의로 이뤄진다. 안은소 IT팀장은 “행사에 필요한 물품은 우리가 소속된 교무입학과에서 지원해주고 있다”며 “회의실 제공, 공식적인 행사 뿐 아니라 자율적으로 구상한 행사 까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어 우리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안산배움터에서는 전과신청을 받는다. 전과지원은 특정전공우수자, 특기자, 세계화전형 입학자를 제외한 2006학년도 2학년에게만 해당되며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안산캠퍼스내 모든 과로 전과가 가능하다. 전과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평점평균이 3.0 이상이어야 하며 졸업학점에 비례한 일정 학점을 취득해야 한다. 또한 졸업학점이 130점인 학과, 부는 33학점이상, 135~136학점인 학과, 부는 34학점 이상, 140학점인 학과, 부는 35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단 등록학기가 6학기를 초과한 경우에는 전과를 신청할 수 없다. 전과 합격자의 선발기준은 지원자의 1학년 교과성적(80%)과 면접성적(20%)이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100% 인터넷으로 접수로 시작된 우리학교의 정시 접수가 지난 12월 29일 마감되었다. 정시 접수는 본래 12월 28일 마감할 예정 이였으나 원서접수 마지막 시기에 수험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원서접수사이트들에 문제가 발생, 하루 늦춰지게 되었다. 총 41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입시에서는 17593명이 지원해 약 4.24대 1의 경쟁률을 만들었다.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논술고사 성적 등을 총체적으로 반영하는 가군의 경우 경영대 2.29대 1, 건축대 2.26대 1, 공과대 2.56대 1, 공학대 2.71 대 1, 경상대 2.81 대 1등을 기록했다. 뽑는 인원은 3110명으로 가장 많았던 반면 경쟁률은 3.45대 1로 일반 전형 중에서 가장 낮았던 것. 예체능계를

새해 벽두, 번화가 주점에서 빈자리를 찾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것은 바로 새해를 잘 보내자는 의미의 각종 신년회 모임 때문이다. 음주를 즐기면서 서로의 친분을 돈독히 하는 신년회 문화. 우리대학의 모임에서도 이러한 신년회 문화가 예외는 아니다. 작년 합창 동아리 GLEE에서는 선배들과 간단한 술자리를 갖는 것으로 새해맞이 모임을 보냈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학회인 다람에서도 간단한 술자리를 갖는 것으로 새해맞이 모임을 보낼 계획이다. 음주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새해맞이 모임. 신년회 문화가 음주 문화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이색 신년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빙어낚시대회 버스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정진철씨는 최근 회사로부터 한 장의 공고문을 받

서울배움터 본관 앞 사자상 주변에 설치된 전구들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 : 이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