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캠 총학생회 선거 각 선본 정책 이모저모 서울캠퍼스 제48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에 입후보한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는 기호 1번 ‘팔레트’와 기호 2번 ‘HY-ONE’이다. 지난 14일, 각 선본은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공약과 비전을 담은 정책집을 배부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한양인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내건 정책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한양의 모든 색을 담다, 팔레트‘소통의 색’, 학생 건의 전담 기구 설립우선 팔레트는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팔레트는 총학 내 소통국을 신 서울소식 | 이예종 기자, 정채은 수습기자 | 2019-11-24 23:56 뚜껑 열어보니… 강사 없는 강사법 지난 8월부터 시행된 ‘고등교육법 개정안’(이하 강사법)은 2011년 조선대 시간강사 자살 사건을 계기로 개정된 법안이다. 당시 조선대 시간강사 서 모 씨는 턱없이 낮은 임금 등 시간강사의 열악한 처우와 교수 임용 과정에서의 비리와 논문 편취 등 대학의 구조적 문제를 폭로하는 유서를 쓴 뒤 자살했다. 강사법 개정 이전, 열악한 강사 처우이처럼 시간강사는 대부분 △임금 문제 △4대보험 미가입 △불안정한 고용상태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중에서도 시간강사의 임금 문제가 특히 심각하다. 지난 2011년 교육부에서 종합 | 이예종 기자 | 2019-09-01 22:04 우리 학교 학생 3백 여 명 개인정보유출, 아직까지 제대로 된 후속조치 없어 지난 15일 14시, 서울캠퍼스 '러닝페이스메이커’에 참여한 학생 352명의 개인정보가 해당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메일로 발송돼 ‘공유’됐다. 이 사안은 교내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면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일부 학생은 “내 개인정보를 10만 원에 팔았다”라며 사건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러닝페이스메이커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상호 튜터링 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진행돼온 사업이다. 또래 학생들끼리 전공과목을 협동해 학습하면서 1인당 10만 원의 학습지 서울소식 | 이예종 기자 | 2019-07-21 03: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