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위원회] 봄 향기로 물든 한양대에서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쏜살같이 지나간 듯한 3월을 뒤로 하고 곳곳에 피어난 꽃들과 한층 포근한 날씨와 ... [독자위원회] 평이근인(平易近人) 필자는 한대신문 1579호를 보고 ‘평이근인’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lsq... [독자위원회] 학생의 목소리를 품은 채 정보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동하는 사회에서, 예전보다 자기 생각을 펼칠 공간은 무궁무진해졌지만, 여전히... [독자위원회] 올해에도 잘 부탁해 1년간 쓰이던 2023이라는 숫자를 연도에서 치워낸 새해 첫 신문이다. 필자는 신년을 맞아 다이어트... [독자위원회] 담백함과 균형 한양대학교 학생이라면 학교 어디에선가 한대신문이 배치된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보았을 것이다. 필자 역... [독자위원회] 글의 얼굴을 보며 한대신문을 졸업한 기자들이 쓴 독자위원회엔 주로 앙칼진 비판이 담겨 있다. 더 잘할 방법과 순리를 ... [독자위원회] 글의 가치 글 대신 영상으로 세상을 배우고, 글자 대신 소리를 읽는 세상에서 길게 쓰인 글은 참으로 따분해 보... [독자위원회] 우리들의 렌즈 존재하지 않을 듯한 색감, 양감, 시선을 이용한 영화 하면 이형적인 표현법을 사용해 당시 홍콩의 불... [독자위원회]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낙엽은 떨어진다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새내기로서 처음 맞는 캠퍼스의 가을은 새삼 다른 느낌이다. 아쉽게도... [독자위원회] 투명함과 다채로움이 주는 무게 사람을 볼 때 첫인상이 중요하다면, 글을 읽을 땐 첫 장이 중요하다. 첫 페이지에 따라 글을 읽는 ... [독자위원회] 의미와 무의미, 찰나와 영원 길고도 끈질겼던 여름이 차츰 기색을 감추려는 듯 선선한 바람이 볼 끝을 스치고 있다. 9월이 돼 새... [독자위원회] 언론이란 단어 가을을 알리는 입추, 장마와 태풍을 지나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가 한풀 꺾이는 시점이 되면 어느새 새...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