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캠퍼스 단과대 보궐선거 마무리돼
양 캠퍼스 단과대 보궐선거 마무리돼
  • 한대신문
  • 승인 2018.04.02
  • 호수 1474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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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자연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

지난해 11월 우리 학교 양 캠퍼스의 단과대 학생회 선거가 치러졌다. 당시 당선자가 나오지 않아 선거가 무산됐던 단과대는 지난달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서울캠퍼스는 △경영대 △자연대에서 보궐선거를 진행했고, ERICA캠퍼스는 △과기대 △언정대 △예체능대 △소프트웨어융합대에서 보궐선거를 진행했다.

서울캠퍼스 경영대는 94.24%의 찬성률로 정후보 이강현<경영대 경영학부 16> 군과 부후보 김민제<경영대 경영학부 16> 군이 이끄는 ‘공감;같은 것을 느끼다’ 선본이 당선됐다. 자연대는 후보자 미등록으로 선거가 무산돼 남은 기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ERICA캠퍼스 과기대는 91.7%의 찬성률로 정후보 배지우<과기대 화학분자공학과 16> 양과 부후보 이재엽<과기대 응용물리학과 15> 군이 이끄는 ‘최강과기’ 선본이 당선됐다. 언정대는 81.31%의 찬성률로 정후보 심윤희<언정대 정보사회학과 15> 양과 부후보 하성우<언정대 신문방송학과 13> 군이 이끄는 ‘이음’ 선본이 당선됐다. 유일하게 경선으로 치러진 예체능대는 71.7%의 찬성률로 정후보 김형준<예체능대 스포츠과학과 14> 군과 부후보 강민철<예체능대 스포츠과학과 14> 군이 이끄는 ‘WITHYOU’ 선본이 당선됐다.

‘WITHYOU’ 선본은 27.68%의 찬성을 받은 ‘늘품’ 선본보다 약 40%가량 높은 찬성률을 보이며 당선됐다. 소프트웨어융합대는 92.21%의 찬성률로 정후보 구치훈<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부 14> 군과 부후보 주민건<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부 14> 군이 이끄는 ‘BE:US’ 선본이 당선됐다. 이번 당선자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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