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크게 당한 적은?
미니홈피 3달
만에 올라온 글이…평소에 미니홈피 관리를 잘 하지않아 방명록에 글이 없다. 그런데 방명록에 3달 만에 글이 올라와 있어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봤더니 영어마을 광고였다.
음악 선물이 왕족발로…
어느 날 핸드폰에 ‘박보람 님에게 음악 선물이 도착 했습니다’라고 문자가 왔는데 연결해 보니 장충동 왕족발로 연결이 돼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사랑 갖고 장난 치지마!
중학교 때 인터넷 채팅을 하다가 아는 여자애가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장난이야’라고 해서 엄청 당황스러웠다.
인터넷 게시판 믿을 수가 없어!
포털사이트 게시판 제목에 연예인 이름이 있길래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연예인에 대한 내용이 아닌 다른 얘기가 있어 낚인 적이 있다.
핸드폰을 싸게 판다는 문자에...
핸드폰을 새로 사야할 시기가 됐을 때 마침 핸드폰을 싸게 판다는 문자가 왔다. 그래서 바로 사러 갔는데 막상 가보니 가짜여서 헛걸음을 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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