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새터민 대상으로 한 최고위 과정 매주 진행돼
해당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인공지능 △인터넷 △CPS 등 첨단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배우며, 직접 특허를 내 사업도 할 수 있다. 조 교수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분들이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4차 산업 핵심기술을 가르치고 있다”며 “수강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수강생 김희진<경금대 경제금융학부 14> 양은 “교수님의 홍보를 통해 본 과정을 알게 됐다”며 “평소 IT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해 과정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전액 장학혜택을 주어 본교의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행하고 있는 해당 과정은 다음달 28일까지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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