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 공원에서 ‘제2회 안산 국경없는 마을 시끌북적 다문화축제’가 열렸다. 국경없는 마을과 시끌북적 축제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전국 연합동아리 UNPO의 한양대 에리카 지부도 함께 참여했다. UNPO는 평화를 모토로 해 외국인 학생, 새터민 학생 및 한국인 학생이 함께 활동하는 동아리다.
이번 축제와 관련해 UNPO 한양대 에리카 지부 회장 서정욱<과기대 응용물리학과 14> 군은 “시끌북적 다문화 축제가 안산 시민과 원곡동에 살고 있는 이주민 간 화합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UNPO가 지향하는 ‘평화’와 일치한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축제에서는 공예 체험, 한복 체험 및 입체공예 전시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가 이뤄졌고 필리핀 전통춤과 인도네시아 탈춤, 한국전통무용과 같은 여러 가지 공연도 열렸다. 이날 UNPO는 평화의 메시지를 써서 세계지도 위에 붙이는 ‘평화 세계지도’ 행사를 마련했으며 평화의 칵테일도 판매했다. 서 군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 모두 ‘평화’에 공감하며 기쁜 마음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 군은 “앞으로 UNPO는 이주민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깨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더 많은 외국인, 새터민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와 관련해 UNPO 한양대 에리카 지부 회장 서정욱<과기대 응용물리학과 14> 군은 “시끌북적 다문화 축제가 안산 시민과 원곡동에 살고 있는 이주민 간 화합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UNPO가 지향하는 ‘평화’와 일치한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축제에서는 공예 체험, 한복 체험 및 입체공예 전시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가 이뤄졌고 필리핀 전통춤과 인도네시아 탈춤, 한국전통무용과 같은 여러 가지 공연도 열렸다. 이날 UNPO는 평화의 메시지를 써서 세계지도 위에 붙이는 ‘평화 세계지도’ 행사를 마련했으며 평화의 칵테일도 판매했다. 서 군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 모두 ‘평화’에 공감하며 기쁜 마음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 군은 “앞으로 UNPO는 이주민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깨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더 많은 외국인, 새터민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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