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한대신문이 대신 전해드립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편지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한 때 대학생들에게는 편지와 함께 학보로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일이 매우 일상적인 일이었다. 학보를 통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런 추억을 되살려보고자 한양인들로부터 그리운 사람 혹은 보고 싶은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손편지를 받았다. 이번 기회에 다른 한양인들도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소중한 사람들에게 건네보면 어떨까.
저작권자 © 한대신문 :: 빛나는 예지, 힘찬 붓줄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