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금요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76주년 개교기념 행사가 있었다. 이날 이창희<공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와 주재범<공학대 생명나노공학과> 교수가 ‘백남 석학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교육사업에 전념한 백남 김연준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뛰어난 연구 업적과 교육을 보인 학자들에게 시상된다. 이영무 총장이 축사를 끝낸 후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성기훈 기자 misha0807@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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