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맞이하는 ERICA캠퍼스만의 기념품 가게
새롭게 맞이하는 ERICA캠퍼스만의 기념품 가게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3.03.23
  • 호수 13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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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의 편리함과 학교 홍보 효과 기대돼
ERICA캠퍼스에 기념품 가게가 생길 예정이다. 지난달 14일 ERICA캠퍼스 기념품 가게 운영위원회가 발족됐으며 위치는 ERICA캠퍼스 학생복지관 1층에 있는 학생식당 입구 쪽에 위치하게 된다.

현재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역사관 1층에서 운영하는 ‘한양기념품가게’에는 100여 개의 기념품이 △가방, 지갑과 같은 패션 소품 △문구류 △선물 △실내장식과 생활소품 △의류 △전자기기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의 총 6개의 구성으로 나뉘어 있다. 이런 기념품들에 이용되는 캐릭터는 주로 사자모양의 한양글씨와 하이리온이 이용된다.

강인숙<한양기념품가게> 점장은 “기념품 가게는 내부적으로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으며 외부적으로는 우리학교 홍보에 큰 역할을 한다”며 “특히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도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어 ‘한양’의 인지도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렸다.

앞으로 개시될 ERICA캠퍼스 기념품 가게는 한양기념품 가게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승철<학생처 장학복지팀> 팀장은 “서울캠퍼스의 기념품 가게가 기성품 등을 판매한다면 ERICA캠퍼스 기념품 가게는 우리학교 디자인대 교수님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지금은 제품의 생산설비를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ERICA캠퍼스 기념품 가게는 5월 초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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