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소개하는 우리학과 - 서울캠퍼스 사회학과, ERICA캠퍼스 신문방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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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대신문
  • 승인 2012.09.11
  • 호수 13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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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사회학과 총엠티 사진. 다양한 학번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었다.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한 친밀함, 사회학과
사회학은 개인의 사회적 행동과 사회구조의 형성 및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미래사회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학문적인 면모보다 다른 학과엔 없는, 오직 사회학과에만 있는 문화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다른 단대에 비해 사회대는 학과 공동체 문화가 발달된 편입니다. 그래서 사회대에 속한 5개의 학과 모두 각 과를 대표하는 노래인 과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학과의 과가는 다른 과가보다 특별하게 13절 짜리의 메들리로 이어집니다. 사회학과 메들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데 10분이 넘게 걸립니다. 각 절마다 율동도 있어서 한 번 과가를 부르고 나면 모두가 기진맥진해집니다. 과가는 보통 새내기 OT때 학과 학생회장을 소개할 때 부르거나 농활에 갔을 때 일을 하면서 부릅니다. 또 사회학과는 선후배간의 교류가 활발합니다. 새내기들과 4학번 이상 차이가 나는 선배들도 부담 없이 지내며 과 행사에도 다양한 학번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폭넓은 학번과의 교류는 단순히 다양한 관계를 쌓는 것을 넘어 다양한 정보 또한 쉽게 공유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졸업한 선배님과의 관계는 진로를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렇듯 사회학과는 공동체적인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서울캠퍼스 사회학과 학생회장
김단비<사회대 사회학과 10>
▲ 언제나 하나가 되어 서로 사랑하는 신문방송학과의 모습

 

“스스로를 사랑하고 신문방송학과 사랑합시다!”
저희 과의 모토는 “신방과 사랑하자.”입니다. 사랑으로부터 과의 자부심을 만들고 하나로 뭉쳐 나가자는 의미입니다.

성공의 길로 가려면 소속감을 가지고 자신이 속한 곳을 사랑해야 합니다. 신문방송학과는 팀별 과제가 매우 많고 사회에 진출하더라도 많은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학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과 구성원을 사랑해야 합니다.

신문방송학과 학우들의 목표이자 희망인 PD, 기자 등은 아시다시피 매우 힘든 일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 과는 사랑으로 뭉치고 사랑으로 살아남는 학우들로 스스로를 알립니다. 지금까지 서로와 스스로에게 배려, 관심, 사랑, 자부심이 넘쳐나는 신문방송학과 人들을 소개드렸습니다.

ERICA캠퍼스 신문방송학과 학생회장
김근빈<언정대 신문방송학과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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