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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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대신문
  • 승인 2006.03.12
  • 호수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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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은 화이트데이다. 우리학교 학생들은 어떤 이벤트를 꿈꾸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편집자주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이벤트

김선국 <언정대·광고홍보 03>

만나서 얼굴이나 볼 수 있으면 다행

평소 이벤트를 즐겨하는 로멘틱가이가 아니다. 오랫동안 만나오다 보니 화이트데이라서 오는 특별한 기분은 없다. 이번 화이트데이는 만나서 얼굴이나 볼 수 있으면 다행이다.






이용섭 <경상대·경영 99>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고백을

사랑이 넘치는 연극을 보고 근사한 저녁을 먹을 것이다. 그 후 한강으로 가서 폭죽 놀이를 하며 준비했던 케이크와 사탕을 꺼내어 고백을 하겠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그녀를 감동 시키고 내 마음을 전하겠다.           





김양진 <사범대·영어교육 02>

실용성 있는 선물을 주고 싶다

먹지 않고 버리는 사탕 보다는 웰빙 시대에 맞게 녹차세트나 미녀가 좋아하는 석류를 준비하겠다. 또 실용성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옷이나 악세서리 혹은 평소 그녀가 관심있어 하는 것을 선물 하겠다.  





정선욱 <인문대·언어문학부06>
그녀가 좋아하는 최고의 선물

무엇을 만드는 것은 손재주가 없어서 잘하지 못한다. 그냥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서 취향에 맞게 이쁘게 꾸며서 최고의 선물을 하고 싶다.

 


 

강은선 <인문대·연영 05>
싱그러운 화분을 선물로 받았으면

나는 소박한 것을 좋아한다. 남자친구에게 싱그러운 화분을 선물받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꽃이나 무언가를 꽂아서 선물을 받는다면 최고의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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