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꼭 가지고 싶은 아이템은
올해 꼭 가지고 싶은 아이템은
  • 한대신문
  • 승인 2012.01.02
  • 호수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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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물건들이 있을 것이다. 가지고 싶은 물건은 각자의 상황들을 알려준다. 한양인들은 2012년 새해에 어떤 물건을 가지고 싶을까. 거리의 리포터에서 물어봤다.

공부도 스마트하게
아이패드를 사고 싶어요. 수업시간에 보니까 아이패드 하나로 편하게 필기도 하고 수업자료를 인쇄하는 대신 화면에 띄워서 공부하기도 하더라고요. 아이패드를 사면 다음 학기 학점은 걱정 없어요.
윤재덕<공대 기계공학부 11>

쌓였던 피로가 확 가시게
저는 새해에 다리마사지 해주는 기계를 꼭 사고 싶어요. 원래 마사지 받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다리마사지를 받으면 하루에 쌓였던 피로들이 다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거든요. 붓기도 빠지고. 그래서 저는 다리마사지 기계를 꼭 살거에요.
이승빈<언정대 신문방송학과 10>

새해에는 부자될래요

새 지갑을 살 예정이에요. 왠지 새 지갑을 쓰면 돈도 많이 들어올 것 같고 돈관리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빨간색이 돈이 잘 들어온다니 빨간 지갑을 사야겠죠?
박혜원<정책대 정책학과 09>


자투리 시간을 도와줄 노트북
내년에 2학년이 돼서 전공이 결정되면 지금보다 시간이 더 없어 질것 같아요. 학교에서 남는 시간을 활용해 레포트도 쓰고, 팀 작업을 할 때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노트북을 꼭 사고 싶어요.
최유진<사회대 사회과학부 11>

내년엔 꼭 커플링을
여자친구랑 올해에는 커플링을 맞추지 못했어요. 늘 해줘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학생이라 자금이 부족해 해줄 수 없었어요. 내년에는 꼭 커플링을 끼고 다닐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어요.
이재황<사회대 행정학과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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