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 한대신문
  • 승인 2011.12.05
  • 호수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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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맥

안녕하세요. 국악패 맥입니다. 맥은 1987년 국악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참다운 민족 자주 문화의 건설을 목표로 설립됐습니다. ‘국악패’, 악기를 잘 다뤄야만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담가질 필요 없습니다. 악기가 모두 준비돼있고 기초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 5가지 악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동아리 선배 및 한양대 국악과 사부에게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기본 악기 이외에 보조적으로 단소, 소금, 태평소, 장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매학기 연습과 방중 악기합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키워나갑니다. 연 2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자주적인 대학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악기뿐 아니라 매주 정기적인 집회를 통해 다양한 학과에서 모인 동아리원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합니다. MT와 동문체육대회를 통해 선후배 간의 관계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국악에 관심 있으시거나 즐거운 대학생활을 누리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ERICA캠퍼스 소나기

안녕하세요. ERICA 캠퍼스의 한양 영화 연구회 ‘소나기’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1985년 창설되어 올해 27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랜 역사만큼 많은 선후배가 함께 활동하는 동아리이고 영화에 뜻이 있는 사람부터 가볍게 영화를 즐기는 사람까지 함께 어울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영화 동아리인 만큼 매년 미니 워크숍과 방학에 정식 워크숍을 해서 2편 이상의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해서 엔딩크레딧에 자기 이름이 올라가는 영화 DVD를 소장했을 때의 감동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대학생활 중 꼭 해야 할 일 한 가지에 ‘내 이름이 들어간 영화 찍기’를 넣고 싶을만큼 뿌듯합니다.

평소에는 매주 총회를 통해 동아리 운영에 참여하고 친목을 다지며, 세미나에선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함께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 가벼운 마음으로 언제나 동방문을 두드려주세요. 함께 웃고 즐기는 동아리 ‘소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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