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 한대신문
  • 승인 2011.11.20
  • 호수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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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들꽃

(‘그리고 바람은 불었노라’ 1975년 11월, 연극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지금은 사라진 중강당에서 연극을 상연했습니다. 그 모임은 이제 36주년을 맞이했습니다.(밝은 조명)

들꽃 :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양극예술연구회 들꽃입니다. 한양대 연극반이죠.(웃음) (자랑스럽게)왜 들꽃이냐, ‘무리지어 피어나는 들꽃처럼’ 우리 연극반의 일종의 교훈이죠. 연극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더 나은 인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그렇게 만들었죠. 저희는 1년에 세 편씩 꾸준히 연극을 올립니다. 연극을 하고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이죠.(슬퍼하며)연극을 한편 올리기 위해서 두어달 준비를 하는데 거기에 두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연극을 느끼면서 무대에 올라서는 즐거움뿐 아니라 사람을 배우길 권해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내년 개학과 함께 또 소극장에선 공연이 올려질거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웃으며 인사한다. 조명 점차 어두워진다.)

 

ERICA캠퍼스 하이코라

현재 31년이 된 HY-CORA(HanYang - COmputer Research Association) 창설 동기는 선배분들께서 컴퓨터를 연구하고 공부해보자는 목적에서였습니다.

매년 초에는 코라인의 밤, 중순에는 체육대회로 졸업생, 재학생 사이의 관계를 유지 혹은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 행사가 아니더라도 동아리 사람들끼리 모임도 자주해 친목도모를 하곤 합니다. 동아리 내에서 스터디를 운영하기도 해 동아리 회원분들 중에 강사로서 알려주시거나 혹은 배우고 싶은 학생들끼리 모여 의논을 하면서 배워나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희 동아리 선배님이 지도교수님으로 계셔서 여러가지 도움도 많이 받고 있고, 총회같은 행사에 참가해주셔서 여러 좋은 말씀도 해주십니다. 동아리가 오래 유지된 만큼 선배님들도 많이 계셔서 사회의 이런저런 얘기들도 알려주시고 혹은 세미나를 해주시겠다는 선배님들도 있으십니다.

동아리방은 학생복지관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입하실 분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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