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 한대신문
  • 승인 2011.05.30
  • 호수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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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볼
저희 오렌지볼은 탁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동아리입니다. 매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모여 선배들이 친절하게 탁구를 지도해주시고 있으며 이런 지도아래 2010년 전국대회 남자1부 1ㆍ3위, 여자신입생 3위, 남자복식 2위, 여자복식 3위를 거두어냈으며 경인지구대회에서는 여자부(3위)를 제외한 전 종목 1위를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결과야 중중ㆍ고등학교 때부터 슬리퍼를 들고 책상 위를 누비던 운동잘하는 다른 누군가가 따가는 결과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라켓을 손에 쥘 줄 알고, 탁구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가 가능한 결과입니다. 저희 동아리사람의 대부분은 대학에 와서 제대로 라켓을 잡기 시작했거든요. 현재 까치골 2층에 동아리방이 있으며 운동동아리 중 동아리방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동아리이며, 동아리방이 가장 길게 열려있는 동아리중 하나입니다. 또한 저희는 학번제와 나이제에 의해 운영하기 때문에 군대나 기타 사정에 의한 휴학으로 동아리에 발담구지 못한 고학번분들의 가입도 항상 환영합니다.



서예회
서예. 따분하고 어렵다구요? 요즘에 누가 그런걸 배우냐고 생각하신다구요? 서예의 다른 이름 캘리그래피를 아시나요? 캘리그래피는 필기체, 필적, 서법 등의 뜻으로 좁게는 서예를 가리키고 넓게는 펜 또는 브러쉬, 나아가서는 새로운 도구에 의한 육필문자 및 그 기술, 활자 이외의 서체를 뜻하는 말입니다. 요즘들어 딱딱하고 정형화된 글씨체에서 벗어나 개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캘리그래피를 배우려는 일반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강습을 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강습비가 만만치 않아 학생들이 취미로 배우기엔 무리라고 생각되시죠? 그럼 서예회로 오세요. 하나, 현재 서예 작가로 계신 선생님께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둘, 배우고 가르쳐주면서 맺어지는 탄탄한 인맥! 셋, 배워두면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캘리그래피. 평소 캘리그래피나 서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수줍어 하지마시고 연락주세요.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1038925을 찾아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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