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F 프로그램, 미래를 디자인하다
D.Y.F 프로그램, 미래를 디자인하다
  • 장보람 기자
  • 승인 2011.05.28
  • 호수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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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설계부터 취업타로까지
지난 24, 25일 양일간 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취업ㆍ진로프로그램 행사인 D.Y.F(Design Your Future)가 열렸다. 꿈을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커리어로드맵경진대회 △특강관 △컨설팅관 △이벤트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처음 시작된 커리어로드맵경진대회는 1~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방향을 잡도록 하려는 프로그램이다.

선지영<학생처ㆍ취업지원센터> 계장은 “저학년 때 진로설계방향을 설정해 졸업 할 때 시행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려는 계획이 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저학년 학생이 진로에 대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커리어로드맵경진대회에 150여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3등을 수상한 김효현<언정대ㆍ신문방송학과 11> 양은 “계획을 새롭게 다져보는 기회였다”며 “계획은 실천이 따라줘야 의미 있기에 앞으로 계획대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강관에서는 명사특강이 이어졌다. 학생복지관에서 진행된 컨설팅관과 이벤트관에서는 △취업ㆍ진로컨설팅 △면접 이미지메이킹(메이크업ㆍ패션) △타임매니지먼트(시간관리) △얼짱사진관 △지문인ㆍ적성검사 △캐릭커쳐 △취업타로가 열렸다.

이벤트관에 참가한 김윤미<공학대ㆍ건설환경공학과 06> 양은 “캠퍼스를 지나던 중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있어 참여했데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다”며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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