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새학기가 시작된다. 우리 학생들은 어떤 각오를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편집자주
새학기 각오는 무엇인가요
학생의 본분은 학점관리
먼저 지금까지
학점관리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지나쳐 온 것을 반성하고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 꾸준히 공부한다면 이번 학기 4.0 이상이라는
나와의 약속을 꼭 이룰 수 있으리라
믿는다.
다양한 경험으로 나만의 경쟁력을
대학생이기에 많은 것을 다 경험하고 싶다. 인턴쉽, 멋진연애 등으로 가득찬 기억에 남을
대학생활을 하고 싶다. 또 지금까지 해오던 공모전 참가도 더욱 열심히해서 꼭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
즐거운 마음으로 전공공부
1학년때 소홀히 했던 학점을 관리할 것이다. 1학년때 학부제여서 듣고 싶지 않은 수업도 들어야 했기에 학점이 별로 좋지 않았다. 이제 전공으로 분리되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야겠다.
책임감 있는 동아리 회장 될 것
이번학기에는 동아리에서 회장을 하게 되서 참 바쁜 학기가 될것 같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동아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겠다. 새내기들도 잘 챙겨줘야 하고... 무엇보다 작년에 펑크난 학점을 매꿔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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