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 꿈을 꾸자
한양의 꿈을 꾸자
  • 한양대학보
  • 승인 2010.05.16
  • 호수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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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의원회 의장 박충기
사랑의 실천 정신으로 다양한 인재 양성에 온 힘과 정열을 쏟으며 발전해 나아가는 한양대의 개교 71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양학원의 창립자이신 김연준 박사께서 1939년 기술교육만이 우리나라가 살아갈 길이라는 구국정신으로 한양의 터전인 동아공과학원을 설립하셨고, 일제강점기 학원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굳게 공업입국의 터전을 닦으셨습니다.

한양학원의 성장기인 1948년 한양공과대학이 설립되고 10년 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1972년 의과대학 부속병원 개원, 1980년 안산캠퍼스(현 에리카갬퍼스) 개교 등 그 비상함이 우리 한양대학을 드높여 명문사학으로 자리를 굳혀 그 영역을 세계로 뻗어나갈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한양대는 2009년에 교과부 3년 연속 대학특성화 우수사업과 2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었습니다.

한양대학은 대학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학의 명문이 되어 마침내 세계로 도약하여 세계 속의 대학이 되고자  한양 100년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뉴 한양 2020" 사업이 이미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양대의 구성원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 사업이 성공할 것을 굳게 믿습니다.

사랑하는 한양가족 여러분!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꿈은 우리나라의 꿈입니다. 우리 사회를 더욱더 값진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꿈과 인류 공통의 소망이 또한 우리의 꿈입니다. 가슴 벅찬 도전의 세계가 무한합니다. 수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의 꿈은 탄탄대로로 열려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빛낼 다음 인물 양성의 산실은 바로 우리 한양입니다. 많은 인재를 사회에 배출하는 것이 한양의 꿈입니다. 훌륭한 지도자가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한양대학의 모든 역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세계 100대 대학 진입도 우리의 꿈 중에 하나입니다.

한양대학 개교 71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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