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에 바란다
초심으로 성실한
공약이행 기대
임기기간동안 선거운동할 때의 초심을 항상 유지했으면 좋겠다. 매번 선거철이면 좋은 공약들이 많이
나오는데 정작 당선 이후에는 많이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 학생들에게 약속한 수많은 공약들. 그 약속만 다 지켜도 성공한 총학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학술정보관 이용시간 늘려야
학술정보관을 이용하다보면 도서관 대출시간이 턱없이 짧아 매 번 불편함을 느낀다. 저녁대출을 위한
근로장학생을 뽑는 등 대안을 마련하여 자료실을 12시까지 개방,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복학생을 위한 문화공간을
학교 내 복학생 수에 비해 아직 복학생을 위한 배려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다. 농구장이나 과방 이외에도 복학생들이 학교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나 학과별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좋겠다.
학생들과의 소통과 투명성
일단 내가 바라는 학생회는 학생들과 더욱더 가까이 소통했으면 좋겠다. 특히 돈 지출에 있어서 조금의 투명성을 갖춰줬으면 좋겠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대학문화를 개발했으면 좋겠다.
역동적인 학생회가 되길
총학생회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가장 대표하고 평가해주는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총학생회라는 이름답게 학우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학우들을 위해 행동하는 역동적인 학생회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