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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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승인 2005.12.04
  • 호수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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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양 배움터에 새로운 총학이 선출됐다. 우리학교 학생들은 새로운 총학에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았다. <편집자 주>

총학에 바란다


박고은 <디자인대·섬유디자인 04>
초심으로 성실한 공약이행 기대

임기기간동안 선거운동할 때의 초심을 항상 유지했으면 좋겠다. 매번 선거철이면 좋은 공약들이 많이 나오는데 정작 당선 이후에는 많이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 학생들에게 약속한 수많은 공약들. 그 약속만 다 지켜도 성공한 총학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용민 <경상대·경영 01>
학술정보관 이용시간 늘려야

학술정보관을 이용하다보면 도서관 대출시간이 턱없이 짧아 매 번 불편함을 느낀다. 저녁대출을 위한 근로장학생을 뽑는 등 대안을 마련하여 자료실을 12시까지 개방,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강순택 <국제문화대·국문 01>
복학생을 위한 문화공간을

학교 내 복학생 수에 비해 아직 복학생을 위한 배려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다. 농구장이나 과방 이외에도 복학생들이 학교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나 학과별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좋겠다. 




박석헌 <공대·도시공학 04>
학생들과의 소통과 투명성

일단 내가 바라는 학생회는 학생들과 더욱더 가까이 소통했으면 좋겠다. 특히 돈 지출에 있어서 조금의 투명성을 갖춰줬으면 좋겠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대학문화를 개발했으면 좋겠다. 
 


장완석 <경금대·경제금융04>
역동적인 학생회가 되길

총학생회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가장 대표하고 평가해주는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총학생회라는 이름답게 학우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학우들을 위해 행동하는 역동적인 학생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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