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취재부 차장 조윤영<언정대ㆍ신문방송학과 07> 양이 지난 4일 ‘최은희 대학신문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추계 최은희 여기자 장학회’는 한국 최초의 여기자인 추계 최은희 선생을 기려 각 대학 신문사에서 활동 중인 여학생 기자를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다. 부상으로 추계 최은의 전집, 상금으로 100만원을 받았다. 조 기자는 “한양대학보의 모든 기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추계 최은희 선생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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