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ng HYU - 4. ‘클린·정보화 캠퍼스’ 1단계 구축
‘클린ㆍ정보화 캠퍼스’는 한국대학신문이 깨끗한 대학을 조성하기 위해 대학들과 함께 추진중인 캠페인이다. 우리학교는 작년 2월부터 한국대학신문과 약정을 체결했다. 또 작년 6월에 클린 캠퍼스 운영팀 개소식을 진행했고, 올 1월부터 LED 후보지 3곳(한양플라자, 정문, 사회대 입구)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본지 1271호 특집 간담회에서 학생처장 조태제<법대ㆍ법학과> 교수는 “여기저기 난무하는 포스터, 현수막 등은 자원 절약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하던 중 한국대학신문사에서 클린 캠퍼스 제안이 들어왔고 취지가 잘 맞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량 총장과 한국대학신문 이인원 회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개통식 이후엔 한양플라자 내부로 자리를 옮겨 클린 캠퍼스의 또다른 매체인 LMB, INKI 시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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