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커뮤니티의 새로운 장을 열다
독서커뮤니티의 새로운 장을 열다
  • 심재환 기자
  • 승인 2008.03.02
  • 호수 126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00여명이 넘는 회원 수 확보 등 독서문화 조성 이바지
우리 학교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 시키고자 독서커뮤니티 아이러브북이 작년 10월 개설됐다. 네이버 카페 기능을 이용해 개설된 아이러브북은 별도의 비용 없이 강력하고 효과적인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다. 

 김명기<학술정보관ㆍ과학기술지원팀> 계장은 “아이러브북 개설 초기에 학생들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며“이 기간 동안 선발된 학생들에게 희망 도서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러브북은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술정보관 한마당 메뉴는 신간도서ㆍ베스트 대출 도서와 예약도서의 정보를 제공한다. 추천 한마당에서는 아이러브북 회원이면 자유롭게 도서와 영화를 추천할 수 있다.

아이러브북은 독서상담실이라는 참신한 코너도 마련했다. 독서상담실에서는 독서상담을 전공하신 상담 선생님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 상담ㆍ치료를 해주고 있다. 개인면담과 학생이 원하면 메신저를 이용한 상담도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