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드림콘서트, ‘감성리더십’을 연주 한다
제2회 드림콘서트, ‘감성리더십’을 연주 한다
  • 김현수 기자
  • 승인 2007.11.26
  • 호수 12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화의 나라 남이섬’ 만든 강우현 CEO 강연

우리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2회 한양리더십 드림콘서트’가 내일 오후 4시1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HIT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평범한 유원지였던 남이섬을 동화의 나라로 만든 강우현 (주)남이섬 대표이사가 ‘아름다운 도전으로 남이섬을 새롭게 디자인한 감성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세훈<한양종합기술원ㆍ리더십센터> 연구원은 “드림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스타 리더와의 만남을 통해 한양인들에게 미래 CEO를 향한 꿈과 비전을 제공하는 옴니버스 특강”이라며 “제1회 특강(삼성SDI 손욱 사장 강연)이 참가자들에게 꿈과 비전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면 이번 특강은 참가자들의 창조적 발상을 자극하게 될 감성리더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을 진행할 강 대표이사는 현재 (주)남이섬과 (주)알씨컨텐츠의 CEO로 우리학교 최고엔터테인먼트과정(EEP)의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ㆍ한국유아교육협회ㆍ환경교육센터 이사를 겸하고 있다.

‘월급 100원의 CEO’로도 유명한 강 대표이사는, 2001년 파산직전이었던 남이섬의 사장으로 취임해 5년 만에 입장객 6배ㆍ매출 5배의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문화 휴양지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특강과 더불어 강연 시작 전에는 2007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양여대 B2의 공연이 준비돼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