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천2백22명의 한양인을 선발하는 2008학년도 수시 2-1학기 모집에 2만5천7백57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약간 떨어진 21.08대 1의 경쟁률로 지난 12일 마감했다.
‘21세기한양인’ 전형에서 서울배움터 의예과와 사회과학부는 각각 99대1과 39.7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안산배움터에서는 광고홍보학부 23.31대 1, 신문방송정보사회학부 21.8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모집은 21세기한양인·한양우수공학인·세계화·국제학부·재능우수자 전형으로 나눠 실시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 1학기 수시모집이 폐지되면서 수시 2-1학기 모집에 인원을 합쳐 모집했다.
한양우수공학인·세계화·국제학부·재능우수자 전형의 지원자들은 심층면접을 거친 뒤, 오는 11월 7일 최종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1세기한양인’ 전형에서는 지원자 모두 논술시험과 수능시험을 치러야 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14일 발표된다.
한편 수시 2-1 모집에 합격한 지원자는 합격한 대학 중 1개의 대학에만 등록할 수 있으며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게 된다. 모든 전형이 끝난 뒤에 모든 대학 신입생들의 지원 및 이중등록 사실이 확인 될 경우, 합격이 무효처리 된다.
배움터 |
대학 |
모집 인원 |
지원 인원 |
경쟁률 |
서울 |
공대 |
256 |
5995 |
23.42 |
건축대 |
40 |
776 |
19.40 |
|
정통대 |
59 |
931 |
15.78 |
|
의대 |
21 |
1550 |
73.81 |
|
인문대 |
42 |
1295 |
30.83 |
|
사회대 |
48 |
1883 |
39.23 |
|
자연대 |
80 |
1569 |
19.61 |
|
법대 |
67 |
1410 |
21.04 |
|
경금대 |
28 |
991 |
35.39 |
|
경영대 |
65 |
2461 |
37.86 |
|
사범대 |
41 |
1102 |
26.88 |
|
생활대 |
43 |
1004 |
23.35 |
|
서울배움터 계 |
790 |
20967 |
26.54 |
|
안산 |
공학대 |
189 |
1622 |
8.58 |
국문대 |
77 |
1037 |
13.47 |
|
언정대 |
32 |
644 |
20.13 |
|
과기대 |
61 |
458 |
7.51 |
|
경상대 |
73 |
1029 |
14.10 |
|
안산배움터 계 |
432 |
4790 |
11.09 |
|
전체 계 |
1222 |
25757 |
2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