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양사랑대공모전 수상자 발표
한양상담센터 주최 한양사랑대공모전 “아름다운 상상”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30여 편의 응모작 가운데, 금상은 캠퍼스의 실질적인 문제와 개선방향을 재미있는 동영상으로 제작한 김태형<공학대ㆍ컴퓨터공학과 02> 군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학생처장 김희택<공학대ㆍ화학공학과> 교수, 한양상담센터장 이병주<공학대ㆍ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한양상담센터 강재연 선임연구원이 맡았다.
심사위원장인 이 센터장은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실용성, 설득력, 정성 등이 주요 심사기준이었다”며 “출품작이 많지는 않았으나 학생들이 학교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은상에는 사재현<공학대ㆍ기계공학과 02> 군으로 상장과 상금 25만원이 수여됐으며, 동상에는 박용오<언정대ㆍ신문방송학과 04> 군과 이건학<공학대ㆍ전자전기공학과 02> 군으로 각각 상장과 상금 15만원을 받았다.
장려상은 신대우<공학대ㆍ기계공학과 01>, 조민제<공학대ㆍ교통시스템공학과 03>, 전용범<공학대ㆍ전자전기공학과 01>, 권순휘<공학대ㆍ전자전기공학과 02>, 오병훈<공학대ㆍ전자전기공학과 02>, 조용창<경상대ㆍ경영학부 00> 군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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