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미래를 펼치시길!
여러분의 미래를 펼치시길!
  • 한대신문
  • 승인 2007.03.03
  • 호수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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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희망을 향한 힘찬 발걸음' 열정plus 총학생회장 이영준입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어느덧 봄이 우리 곁에 와 있음을 느낍니다. 지난 겨울 2007년의 사업들을 구상하면서 시간을 보낼 때 쓸쓸하기만 했던 교정에 지금 많은 학우들이 오가는 모습을 보면 활기찬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9000학우 여러분 힘차게 새 학기를 시작하고 계십니까?

대학 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새내기 여러분! 여러분의 미래에는 많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갈 준비를 하십시오. 학내의 선배, 동기와의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시고, 다른 지역의 다양한 학우들과도 친분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한해를 보내십시오.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자유를 마음껏 누리시고 보다 많은 경험을 하는 그런 2007년 새 학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재학생 여러분!
지난 겨울 진학이나 취업 등의 목표를 위해 학업에 정진하고 계시는 학우님들의 열의를 도서관에서 느끼곤 했습니다. 브랜드와 마케팅을 중시하는 21세기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정진하는 그런 새 학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양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시길 바라며 나아가 후배들에게도 많은 기회와 정보를 줄 수 있는 그런 선배가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겨울 총학생회는 2007학년도 사업구상과 등록금, 사립학교법 개정에 의한 대학평의원회 구성 등을 고민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등록금 문제는 아직 해결이 되지 않았지만, 학우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분명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2007년 열정plus총학생회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개강을 맞이해서 진행되는 열정plus학생회의 해오름식이 오는 7일 민주광장에서 진행됩니다. 개강잔치와 함께 이뤄지는 해오름식에도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학우 여러분이 뽑은 대표자가 '학우'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희망을 향한 힘찬 발걸음, 그 첫 시작에 총학생회 이하 모든 학생회가 최선을 다해 학우 여러분과 호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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