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우리 학교에서 구호 성금 및 물품 전달을 독려하고 나섰다.
우리 학교 공식 SNS 계정에선 튀르키예 유학생이 직접 제작한 카드뉴스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공식 기부처와 구호 물품 지원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메흐멧 에민 바이람<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비즈니스 박사과정 20> 씨는 “튀르키예 구호 활동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며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는 양국인 만큼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에서도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진행 중이다. 총학생회장 이소리<공대 건축학부 21> 씨는 “재난 지원에 대한 학생 참여의 필요성을 느껴 모금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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