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상을 둘러 싸고 국제 문화 교류의 장 열려
사자상을 둘러 싸고 국제 문화 교류의 장 열려
  • 김유선 기자, 송영인 수습기자
  • 승인 2022.05.23
  • 호수 1549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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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 글로벌 페어(Hanyang Global Fair)에서 재학생과 외국 유학생들이 함께 한국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


지난 19일 본교 국제처가 주관하는 한양 글로벌 페어(Hanyang Global Fair)가 서울캠 역사관 앞에서 열렸다. 유학생과 재학생 간 문화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엔 △교환학생 관련 상담 △문화 교류 프로그램 △해외 대학 부스 등이 마련됐다. 이번 글로벌 페어 행사에 참여한 페리하 아이도두<공대 생명공학과 교환학생> 씨는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접할 좋은 기회였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소연<국제처 국제팀> 직원은 “앞으로도 이런 국제 교류의 장이 더 마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유학생과 재학생 모두 본 행사를 통해 한양대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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