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문화재연구소 ‘나의 이름은 고골’ 전시회 개최
한양대 문화재연구소 ‘나의 이름은 고골’ 전시회 개최
  • 나병준 기자
  • 승인 2022.03.02
  • 호수 1542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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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부터 한양대 문화재연구소가 하남역사박물관에서 전시회 ‘나의 이름은 고골’을 열고 있다. 전시회는 교산 신도시 개발로 사라지고 있는 경기 하남시 고골 마을의 지난 역사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본교 문화재연구소는 지난 1년간 고골 마을에 거주 중인 주민 인터뷰를 비롯해 문헌조사, 영상촬영 등을 통해 교산 지구에 대해 조사해왔다.

해당 전시는 △환경 △산업과 교통 △공동체 △교산 지구 사람들의 4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내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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