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인의 한마디] 비상대책위원회에 바란다.
[한양인의 한마디] 비상대책위원회에 바란다.
  • 한대신문
  • 승인 2021.03.21
  • 호수 1526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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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에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가 유지된다. 학교와 학생 사이를 원활히 연결할 때 이들의 역할은 더욱 빛을 발한다. 새로운 비대위에 서울캠 학생들이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

김소란<경영대 경영학부 17> 씨
현재 총학생회 특별 장학금은 수혜 인원과 그 금액 면에 있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운영이 어려운 학생회 사업에 책정된 예산으로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예산을 늘렸으면 좋겠다.

이성빈<공대 신소재공학과 20> 씨
이번 학기에도 비대위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성적 제도나 등록금 문제, 여러 교내 시설 운영 시간 등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학생의 의견을 학교에 잘 전달해주며 최선의 길을 찾아갔으면 좋겠다.

전승수<공대 기계공학부 18> 씨
지난 학기처럼 등록금의 일정 부분 환급을 이끌어 내주길 바란다. 또한, 도서관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비대위가 학교와 학생의 연결고리로서 역할 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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