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연지원센터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서울캠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연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서울캠은 대면 금연지원서비스인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여러 차례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금연지원 서비스로 전환됐다. 이 서비스는 △금연보조제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제공 △6개월간 9회의 전화 · 문자 상담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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