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학술정보관과 ERICA 학술정보관은 이달 1일부터 국내 전자책 △대출 △연장 △예약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국내 전자책 이용 편의를 개선하고 전자책 대출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국내 전자책은 최대 5권을 7일간 대출 가능했지만, 개편 이후 국내 전자책 최대 10권을 14일 동안 대출 가능해졌다. 연장 1회당 연장 가능 일수도 기존 4일에서 7일로 확대됐다. 예약 가능 권수도 3권에서 5권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학습 환경과 분위기가 우리 학교 전자책 대출 서비스로 인해 회복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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