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주최로 니시카와
나가오<리츠메이킹대·국제관계학부>교수 초청 학술 강연회가 열린다. 니시카와 교수는「국민이라는 과물」의 저자로 일본의 대표적
진보학자이다. 이번 강연회의 주제는 ‘지구화는 신식민주의다 : 지구화 시대의 신식민주의를 묻는다’이다. 전 세계적으로 시장경제가 새로운 형태의
식민주의를 만들었다는 주장과 함께 신식민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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