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필수과목 취지 잃은 ‘한양사회봉사’ 2학기도 봉사 대신 온라인 강의 ERICA캠은 교내 봉사 일부 운영온라인 강의 수강 더러 ‘비대면 봉사활동’ 이라는 사회혁신센터‘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힘을 바쳐 애쓰는 활동’. 사전에 쓰인 봉사활동의 정의다. 오롯이 타인을 위한 행위라는 이 정의의 깊숙한 곳엔 봉사활동의 가치가 숨어있다. 예를 들어 공익에 이바지하는 것에 스스로 보람을 느낀다거나, 우리 사회를 관류하는 여러 문제들을 피부로 체감하며 성숙해지는 계기 또한 제공하기도 한다. 숱한 봉사활동의 가치를 학 공통소식 | 조은비 기자 | 2020-09-06 22:56 홀로 갈 곳 잃었던 한양성적소수자인권위원회···그 후 “학내 성소수자들 간에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온전히 이해하고 해결해온 유일한 기구였다” “매일 차별을 두려워하며 사는 날 대변해온 최소한의 수단이었다” “*아웃팅 걱정 없이 드나들 수 있던 학내 공간이 폐쇄돼 안타깝다”한양성적소수자인권위원회(이하 성소위)의 활동이 정지됐단 소식을 접한 학내 성소수자들은 위와 같이 말했다. 지난 학기에 열린 서울캠 제2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성소위의 위원 인준과 사업 인준 안건이 출석의원 3 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 서울소식 | 조은비 기자 | 2020-08-28 16:12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한양대 동문회관 다녀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40분에서 오후 2시 사이 서울캠퍼스 동문회관 예식장을 방문한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동문회관 예식장 방문과 더불어 해당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서울캠 감염병관리위원회(이하 감관위)에 확인한 결과 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8명으로 그중 우리 학교 교직원이 1명 포함됐다. 해당 교직원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기에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재 격리시설에 입소해 있다. 추가로 밀접 접촉자 8명과 동선이 겹쳐 검사 대상이 됐던 교직원 모두 음성 판정이 났고 종합보도 | 조은비 수습기자 | 2020-06-08 03:17 양캠 교내 시설물 개장 연기 및 제한 서울캠퍼스 대운동장 및 체육시설의 본격 개장일이 연기됐다. 대운동장은 지난 1일 개장을 앞두고 있었으나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어 서울캠 감염병관리위원회는 개장 시기를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시설 사용이 가능해질 정확한 일자는 미정이다.ERICA캠퍼스도 지난 1일부터 잠정적으로 수업 목적 외 실외 스포츠 시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한 각 건물 오픈스페이스 밀폐소형공간을 폐쇄하며, 각 단과대학에서 관리 가능한 개방 공간은 22시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제한을 뒀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관리 강화에 따른 종합보도 | 조은비 수습기자 | 2020-06-08 03:16 서울캠 제2차 전학대회 개최, 홀로 갈 곳 잃은 한양성소수자위원회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020학년도 제2차 서울캠퍼스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열렸다. 이번 전학대회는 전체 대의원 387명 중 320명이 참여해 의결정족수 194명을 넘겨 개회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전학대회는 △2020학년도 방중 총학생회(이하 총학)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위) 사업 및 결산 보고 △1학기 총학 중집위·중학특별위원회(이하 중특위) 위원 인준 △1학기 총학 중집위·중특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학생회비 배분 서울소식 | 조은비 수습기자 | 2020-05-24 20:5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