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논란 낳은 선거시행세칙, 학생의 목소리 담아 개정돼야 명확하지 못한 선거시행세칙이 논란을 낳아중선관위원장, 선거에서는 충분한 논의를 거칠 것하지만 실질적 개정이 가능할지 미지수지난해 진행된 2018학년도 서울캠퍼스 총(여)학생회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의 선거시행세칙 해석이 학우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학생 사회 내에서는 명확하지 않은 선거시행세칙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먼저, 현 선거시행세칙은 조항이 세밀하지 못하거나 표현이 모호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선거시행세칙의 해석 범위를 넓혀 중선관위의 결정 권한을 크게 만들 가능성이 있 서울소식 | 이율립 기자 | 2018-03-05 00:53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보궐선거까지 비대위 체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총학) 투표가 무산됨에 따라 총학은 오는 3월까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로 운영된다. 지난해 12월 4일, 서울캠 총학생회 선거가 36.45%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학생회칙에 의거, 투표율이 전체 유권자의 50%를 넘지 못했으므로 선거가 무산됐다. 보궐선거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오는 3월 시행된다. 그전까지 비대위가 총학을 대행한다.비대위원장직은 올해 공대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한장훈 군이 수행한다. 학생회칙에 의하면 총학생회의 정·부학 서울소식 | 이율립 수습기자 | 2018-01-02 00:33 신(新) DTI, 청년에게 득이라던데... 정부는 부동산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해 *DTI(총부채상환비율)를 개편한 ‘신(新) DTI’를 내놓았다. 기존 DTI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기존 주택담보대출 등의 이자 상환액을 더해 연 소득으로 나눈다. 즉, 연 소득이 높으면 상환능력을 높이 평가해 대출에 유리해지는 것이다. 신DTI는 DTI와 달리 기존 담보대출의 이자 상환액에 원금을 더한 원리금까지 합산한다. 기존 DTI에 비해 다주택자의 대출액 규모가 작아지는 것이다. 또한, 연 소득을 산정할 때 △소득의 안정성 △자산의 장래 소득창출 가능성 △장래 종합 | 이율립 수습기자 | 2017-11-13 13:4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